(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턴 리드)가 개봉 닷새 만에 2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 영화는 8일 오전 9시 25만5819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17만8235명을 기록했다.
4일 개봉한 이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0번째 작품이다. 기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작품들보다 스케일이 작다. 하지만 이들 영화에서 볼 수 없던 '가족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며 또 다른 재미를 준다.
284만7658명이 본 ‘앤트맨’(2015)의 속편이다.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의 예측 불허 미션과 활약을 그린다.5월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모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 3)’와 내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4’의 연결고리인 영화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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