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설민석이 집사부일체의 13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13번째 사부로 설민석을 만났다.
설민석은 “노량진의 대표 음식을 먹으러 가자”라고 말하더니 컵밥 거리로 안내했다.
설민석은 컵밥을 먹으면서 “명성왕후 뮤지컬을 보고 감동해서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역사강사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퍼팩트맨으로 통하는 설민석은 평소에 체중계를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에 열번을 재보면서 평균 체중을 유지한다”라고 하며 “그 이유는 할머니 손에 자라서 살이 많이 쪘었는데 건강도 안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설민석은 학생들에게 이 내용을 영상편지로 해달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1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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