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롤스로이스 스웹테일은 커다란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갖춘 2인승 쿠페로, 전면은 고체 알루미늄으로 가공된 그릴로 장식됐고, 후면은 요트 경주의 세계에 경의를 표하는 디자인을 갖췄다.
단 1대만 제작된 스웹테일은 익명의 주문자의 요청으로 제작된 것으로 가격은 1300만달러로 알려졌다.
최근 환율이 1달러에 1117원이므로 한화로 환산하면 145억원 정도 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컨셉트카 마이바흐 엑셀러로는 8백만달러로 알려져 한화로는 약 89억원 정도 된다.
코닉세그의 CCXR 트레비타의 가격은 480만달러로 한화로는 약 53억에 달한다.
한편, 럭셔리 슈퍼카는 오히려 중고차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르기도 한다. 1963년에 36대만 생산된 페라리 250 GTO가 경매에서 7000만 달러(약 781억원)에 거래되면서 세계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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