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토니안이 동물농장 새 MC가 됐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동물농장’에서는 토니가 고정MC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러시아에서 돌아온 아나운서 장예원을 반겼다. 이어 MC들은 옆에있는 가수 토니안을 반갑게 맞이했다.
알고보니 이제 스페셜 MC가 아닌 매주 함께 고정 MC로 같이 한다는 것이었다.
정선희는 “스페셀 MC 아니다, 동물농장 MC 적합하다”면서 “멍뭉미 충만한 강아지상”이라며 토니안의 귀여운 외모를 언급했다.
신동엽 역시 “스페셜 MC 출연했을 때 빠져드는 거 보고 놀랐다”며 동물과의 교감이 대단하다고 했다.
토니안은 “안그래도 우리 반려견들이 축하한다고 해주더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받아치면서 “어머니도 동물농장 팬이다 매주 보시는데 합류하게 돼서 10년은 해야한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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