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더 시그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더 시그널’은 ‘러브’, ‘크레이브’의 윌리엄 유뱅크 감독 작품.
브렌튼 스웨이츠, 로렌스 피시번, 올리비아 쿡, 뷰 크냅 등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닉(브렌튼 스웨이츠)과 조나(뷰 크냅), 헤일리(올리비아 쿡)는 함께 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MIT를 해킹한 천재 해커 ‘노매드’와의 교신에 성공하게 된다.
‘노매드’가 보내는 신호를 계속 따라가던 중 낯선 장소에 도착한 세 사람.
그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도 잠시 헤일리의 비명 소리와 함께 세 사람은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고,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네이버 평점을 통해 “주인공이 바지 속 확인하는 장면에서 빵 터졌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영화”, “보고나서 이상하게 끌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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