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미스터 션샤인’ OST 첫 주자로 박효신(37)이 나선다.
이 드라마의 첫 번째 OST ‘그 날’(The Day)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8일 정오 공개된다.
‘그 날’은 거대한 벽을 허무는 순수한 열정의 심상을 소리로 녹여낸 곡이다. 박효신이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김이나(39)와 정재일(36)이 작사와 작곡을 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tvN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 때 미국으로 간 노비 소년이 미군 장교가 돼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와 tvN 드라마 ‘도깨비’(2017)의 콤비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만든다.이병헌(48)·김태리(28)·유연석(34)·김민정(36)·변요한(32)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0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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