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매니저가 북어찜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생애 첫 CF다.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식사 맛있게 하고 다이어트 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 매니저는 이영자가 알려준 대로 북어찜을 시식하러 갔다.
이에 이영자 매니저는 하루의 마지막 식사일 것이라 생각하고 갔다.
이어 이영자는 "푹 끓인 북어가 한 마리가 그대로 들어있다. 꼬리까지 들어가 있다. 그 자체로 완벽한 선물 같은 한끼다. 매칼한 맛을 느껴봐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 매니저는 북어찜 가게를 찾아 이영자가 전수한 비법대로 북어찜을 먹었다.
이어 이영자 매니저는 나오자마자 휴지로 코를 풀었다.
이영자 매니저는 “가게 옆에 코는 밖에서 풀라고 적혀있었다. 좋아하는 음식점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고 계신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MBC‘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0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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