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초란 먹방? “신선한지 안한지 후각으로 느낀다”

(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초란 먹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다이어트로 초란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생애 첫 CF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오골계 초란을 가져왔다.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초란은) 하루에 네 개 이상 먹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영자는 “손수 삶아왔다. 오늘 하루종일 이걸로 보내자”라며 “아주 작다. 팀장님 두 판”이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먹방을 시작했다. 먼저 이영자는 초란의 냄새를 막기 시작했다.

이영자는 “신선한지 안한지 후각으로 느낀다”라고 초란의 냄새 맡은 이유를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초란을 먹기 시작했다. 먼저 ‘어머 이것봐’라고 감탄을 했다.

이영자는 “에너지 덩어리”라며 “생선도 갓 잡으면 탱탱한 것처럼 계란이 탱탱하다. 삶을때 소리도 탱탱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매니저에게도 한번 먹어보라며 초란을 건넸다.

이영자 매니저는 초란을 먹고 “네 맛있습니다”라며 목이 막혀 물을 먹었다.

이에 이영자 매니저는 “천천히 먹어요”라며 “물 먹으면 맛이 씻겨서 몰라”라고 말했다.

한편 MBC‘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