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의 부모 진구와 김지원이 김의성에 의해 살해되는 모습이 나왔다.
7일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신미양요(1871년), 어린 유진(이병헌)은 미국 군함에 승선해서 미국에 도착하게 됐다.
어린 유진(이병헌)은 미국인의 신분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왔다.
한편, 어린 승구(최무성)는 신미양요를 겪으면서 의병이었던 아버지를 잃게 됐다.
완익(김의성)은 미군의 하수인으로 어린 승구(최무성)가 있는 의병을 내치려하지만 미군이 의병을 모두 석방하라는 지시로 실망하면서 일본행을 결심했다.
또 완익(김의성)은 일본에서 의병활동을 하는 진구와 김지원 부부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들의 딸 애신(김태리)은 조선의 할아버지(이호재)에게 맡겨지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7 2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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