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7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에서는 기존 정치권의 구태를 이겨낼 세대 교체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촛불혁명 이후 젊은 세대의 자발적인 정치 참여가 늘고 있다. SNS에서도 기성 세대만의 전유물로만 여겼던 정치권의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판 마크롱과 트뤼도의 탄생을 언급하며 진정한 세대 교체가 가능할지에 관해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민경 인천 연수구의원은 이번 지방 선거로 정치를 시작했다. 올해 25세이다.
조민경 의원은 촛불혁명을 통해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현(26세) 서울시의원은 선거 비용을 SNS로 모금했다. 지금도 기숙사에 마을버스까지 현장을 찾아다니고 있다.
이미 세계 정치권에 찾아온 세대 교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7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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