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나르샤의 시어머니가 최초로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소녀 장모 방원자와 사위 황태경의 이야기가 나왔다.
나르샤의 남편 사위 황태경은 방여사의 여름방학을 맞아 함께 캠핑장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황태경의 차에 탄 방 여사는 “캠핑을 같이 갈 사람이 있어서 초대했다”라고 말하며 사위에게 초대 한 사람을 비밀로 한 채 출발했다.
황태경은 캠핑장에 도착하자 초대 인물을 확인했는데 바로 그의 어머니인 김성화 여사였다.
김 여사는 방 여사와 한 살사이로 평소 친분이 두텁다고 말했다.
황태경은 자신의 어머니임에도 김 여사에게 깍듯하게 예의바른 모습을 보였고 “저희 어머니가 굉장히 강력해서, 같이 있으면 진짜 기가 빨리는 느낌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7 1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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