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공포를 먹고 사는 도시괴담 12’가 나왔다.
7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공포를 먹고 사는 도시괴담’ 5위부터 9위를 소개됐다.
9위로는 인터넷괴담으로 스마일독 괴담은 웃는 개의 모습과 개의 몸에 빨간손이 보이는데 이 사진을 보면 그날 죽음을 맞게된다는 내용이다.
이어 두번째는 어떤 남자의 영상인데 영상을 보면 기분이 나빠지고 끝까지 보게되면 눈물이 나고 결국 자살까지 하게 된다고 전했다.
8위로는 한국 시체닦기 아르바이트 괴담인데 20년 전 한 청년이 하루에 12만원의 일당을 준다는 시체 닦는 아르바이트를 제안 받게됐다.
청년은 종합병원의 영안실 교통사고로 죽은 시체를 닦으라고하며 소주 2병을 받았는데 담당자는 철문을 밖에서 잠갔고 시체를 닦다가 시체가 벌떡 일어났는데 함께 일하던 친구가 뭔가를 잘못 만졌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청년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서 악몽이 시달렸다는 내용이었다.
7위로는 한국 대중교통 괴담인데 가짜택시를 타면 차내에 오징어 같은 비린내가 났고 옆에 떨어져 있는 젖은 휴지를 만지면 클로로포름이 묻어있어서 기절을 하게 되며 이후 장기가 적출됐다는 괴담을 전했다.
이어 버스괴담도 있는데 할머니가 타서 여성에서 욕을 하고 시비를 걸어서 버스에서 내리게 한 뒤에 뒤 따라온 승합차로 납치해 간다는 괴담을 전했다.
6위로는 미국 검은 눈동자 괴담으로 차로 밤길을 달리다가 소년이 태워달라고 해서 태워줬는데 내릴때 아이를 보니 흰자가 없는 검은 눈동자만을 가지고 있었다.
만약 소년은 차에 태워달라는 부탁을 거절하면 사람을 찢어죽인다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공포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