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제니-로제-리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K팝 그룹 사상 최단 기록으로 1억 5천만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제니-로제-리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 1시14분 유튜브에서 1억 5천만뷰를 넘어섰다.
블랙핑크(BLACKPINK)는 21일 7시간여 만에 1억 5천만뷰를 달성했고, 이는 K팝 남녀 그룹을 통틀어 최단 기록이다
블랙핑크는 데뷔 이래 발표한 6곡 모두 억대뷰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역대 전 세계 뮤직비디오 2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영국 메트로는 “블랙핑크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Look What You Made Me Do’에 이어 공개 24시간 기준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역대 2위에 올랐다”고 유튜브의 대변인이 밝힌 공식 데이터(Youtube Official Data)와 함께 보도했다.
이어 미국 빌보드는 "유튜브 기준, 뮤직비디오 발표 24시간 이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한국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고 집중 조명했다.
블랙핑크는 조회수 쾌속 행진 중인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에서 공개 첫날부터 23일째인 현재까지 정상을 장악하고 있다
오늘(7일) 오전 8시 기준, '뚜두뚜두'는 멜론, 지니, 올레, 엠넷 등 주요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이날 MBC ‘쇼! 음악중심’과 8일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한편, 지난 15일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