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다음주부터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시작한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영화가 좋다’에서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친절한 기리씨’는 영화 ‘I feel pretty’를 소개했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주인공이 신데렐라로 거듭되는 스토리다. 제목 자체부터 ‘나 예쁜 것 같다’는 착각을 일으켜 웃음을 던졌다. 하지만 안 예쁘다는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기도 한 제목이다. 사실은 주인공이 사고 후 절세미녀가 됐다고 착가의 늪에 빠진 것.
이는 외모 열등감에 빠진 여주인공이 본인의 매력은 자신감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결국 삶에는 ‘자신감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 영화였다.
무엇보다 22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달아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맘&대드’를 소개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광기 가득한 연기를 펼친다는 것. 특히 부모가 좀비가 되어 자신의 자식을 공격한다는 충격적인 소재라 전했다. 이어 희대의 블랙 코미디가 탄생할 거라 추측했다.
한편,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7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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