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촛불정국 당시 계엄령 예측 발언으로 화제가 됐던 추미애 대표의 기무사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국군 기무사령부가 촛불집회 때 위수령·계엄령을 준비했다는 당내 주장과 관련해 “기무사는 명명백백히 진위를 밝히고 해체에 버금가는 전면 개혁을 해야 한다. 적폐청산을 놓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700만 국민이 평화로운, 질서 있는 촛불집회로 탄핵을 이뤄내는 동안 기무사는 무력으로 진압할 계획을 세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7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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