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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여전한 인기 과시 “잘생긴 20대 남성에게 고백 받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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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김완선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완선은 과거 2012년 Mnet 예능 프로그램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자신의 변치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김완선은 “최근에 아주 어린 친구가 내게 대시를 했었다. 얼굴도 잘 생기고 몸도 좋은 20대 남학생이었다”며 “그게 나조차도 너무 신기해서 ‘집에 가서 일기 써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완선 / 김완선 인스타그램
김완선 / 김완선 인스타그램

이어 “나는 데뷔했을 때 몸무게가 지금과 같다. 가수라는 직업 때문에 노래하며 춤추는 일이 에너지 소모가 커서 자연스럽게 몸매 유지가 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KBS1 ‘콘서트 7080’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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