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의 장롱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맘 상한 박민영(김미소)의 집에 찾아와 화해하려는 박서준(이영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언제 티격태격했냐는 듯이 금새 화해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박민영의 언니들 때문에 박서준은 장롱에 숨어야했다.
하지만 박서준은 장롱 안에서 언니들이 자신에 대해 하는 험담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언니들이 돌아간 후 박민영은 사과했지만 박서준은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무릎 위에 박민영을 앉혔다.
이후 두 사람은 말 대신 격정적 키스로 시청자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실제 나이 차이를 잊게하는 두 사람의 완벽케미는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1988년생인 박서준의 나이는 올해 31세. 1986년생인 박민영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박서준, 박민영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오후 9시 30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