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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우리에게 찾아온 변화, 플라스틱 쓰레기 사용량 세계 1위, 한국을 들여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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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6일) ‘KBS 스페셜’에서는 지난 목요일(5일)에 이어 ‘플라스틱 지구’를 방송했다.

북서풍을 타고 북태평양 환류에 올라탄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플랑크톤 입으로 들어가 먹이 사슬로 연결지어져 결국 우리 식탁에 올라온다는 지난 방송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인들의 노력으로 끝맺을 수는 없었다.

2016년,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 98.2kg, 세계 1위의 오명을 쓴 대한민국.

이제 우리에게도 작은 변화가 찾아온 것이다.

초등학생 때 이미 재활용회사를 설립한 캘리포니아의 라이언 힉맨.

에도시대 복장으로 쓰레기를 줍는 사무라이들.

플라스틱 없이 건강하게 사는 생활양식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캐서린 켈로그.

쓰레기위 위치와 정보를 온라인으로 게시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리터라티(Litterrati)’를 개발한 제프 크뤼시너.

한국에 찾아온 변화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kbs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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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음악가인 김 씨는 개인 텀블러와 실리콘 빨대를 휴대하고 있다.  
플라스틱 없이 일주일을 경험하고 나니 플라스틱 세상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고 말한 김 씨.
변화는 상점에도 찾아왔다.
플라스틱 없는 상점이 그것이다. 이곳은 고객이 직접 천으로 식품을 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플라스틱을 안 쓰는 모임도 있다.
이들은 비닐랩 대신 천으로 그릇을 포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모임은 결국 플라스틱 없는 식탁을 마련했다.
플라스틱 쓰레기의 문제점을 다룬 독립잡지 ‘쏠’에서는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었다. 

변화의 파도는 세계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찾아왔다.

KBS1 ‘KBS 스페셜’은 매주 목,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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