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kbs 라디오의 새 DJ를 맡게 된 4인방을 만났다.
6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새롭게 kbs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맡게 된 4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예가중계’에서 만난 새로운 DJ 4인방 중, 첫번째 DJ는 박은영 아나운서였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FM대행진’을 진행하게 되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밝은 기운이 필수인 아침 방송에 최적화 된 밝은 성격이 자신의 DJ로서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두번째 새로운 DJ는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인 악동뮤지션 수현이었다. 수현은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이하이를 꼭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세번째 DJ는 ‘미스터 라디오’의 진행을 맡게 된 김승우와 영화감독 장항준이었다.
오늘 ‘연예가중계’에서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열애에 관한 내용도 방송됐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최근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한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에 함께 출연했던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곧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한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는 예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 k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