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박하나, 뿌듯한 표정으로 베스트케미상 자랑…“종방이 멀지 않았네요”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형의 집’ 박하나가 ‘베스트케미상’을 자랑했다.

6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받았어요#미스테리어스퍼스널서포터 #인형의집#세트#종방연을 축하해 주시려고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배우님들 감독님들 스텝분들 모두 감동 받았습니다#과분한사랑 너무 감사합니다~~~#아직 야외촬영은 많이 남아있지만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베스트 케미상 배우 박하나’라고 쓰여진 상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뿌듯한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이 마지막촬영이셨던가요..축하드려요” “마직막까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박하나는 ‘인형의 집’ 홍세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