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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맛스타그램’,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해물감자탕 맛집…기막힌 조합에 ‘1석2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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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해물감자탕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통문어해물감자탕으로 유명한 맛집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소개된 해물감자탕 식당은 싱싱한 해물의 향연과 부드러운 돼지등뼈를 즐길 수 있어 먼 곳에서도 방문하는 맛집이다.

특히 토실토실한 문어와 전복, 그리고 바다의 여왕 가리비까지 모두 담긴 여름철 보양식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한 손님은 “고기와 해물을 모두 즐길 수 있어 1석2조”라며 “해물을 먹을까, 고기를 먹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참 좋은 메뉴인 것 같다”고 평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해물감자탕 맛집의 사장은 “돼지 목뼈만 사용한다. 그 이유는 지방은 적고 살이 많아 부드럽고 식감이 좋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기 냄새를 잡는 재료로 된장이 쓰인다”면서 “콩의 고소함으로 잡내를 차단한다”고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전파를 탄 해물감자탕 맛집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ㄷ’ 식당이다.

생생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평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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