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 백화점에서 직원을 상대로 ‘갑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5일 용인의 모 백화점에서 한 손님이 직원을 상대로 ‘갑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손님은 새로 구입한 화장품을 사용했다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왔다며 난동을 피웠다.
20분동안 계속된 소란은 결국 경찰이 출동하며 마무리됐다.
경찰은 “ 피의자는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며 “CCTV 및 관계자 진술에 따라서 구체적으로 조사 예정”이라 밝혔다.
갑질이 발생한 백화점 측은 “피해 직원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직원은 정신적 충격으로 출근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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