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여름철 수영복을 수선할 수 있는 수선의 달인이 화제다.
6일 방송 KBS2 ‘2TV 생생정보’의 ‘내가 하면된다’ 코너에서 수영복 수선의 달인이 방송됐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이 수선실은 수영복을 늘리거나 리폼할 수 있다.
작은 수영복의 재봉선을 따라 분리한 뒤 수영복에 덧댈 천을 골라 수정할 부분을 표시해 잘라준다.
이어 보푸라기가 일어난 듯한 수영복 실로 다시 박아주면 된다.기존 봉제선에 완전히 덧대 새것처럼 만드는게 관점이다.
달인은 크기 뿐 아니라 어깨까지 고객의 체형에 맞췄다.
늘이는 것 뿐 아니라 새 수영복도 제작가능하다. 부모님의 큰 수영복에서 아이들의 수영복 2벌이 탄생했다.
손톱 강화제를 바를 정도로 열심히 옷을 수선해 온 그.
40년간 옷을 수선해온 그의 가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
‘2TV 생생정보’는 매주 평일 오전 6시 30분 KBS2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1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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