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앤디가 부모님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되는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에서는 강창옥이 계획한 ‘터는 여행?’을 테마로 대전으로 떠난 네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막내 앤디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가정사를 공개해 멤버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앤디는 “깜짝 이벤트로 멤버들의 가족이 등장했는데 나만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못 오셨다.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엄마 대신 외할머니가 계셨다. 생각지도 못한 등장에 눈물이 계속 났다”고 말하며 폭풍 오열했던 사연을 공개해 멤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앤디는 “눈물이 계속 났는데 멤버들은 내가 귀여웠다고 아직까지 놀린다”고 말했다.
이에 류수영은 “그게 순수한 거다. 좋은 거다”라며 앤디를 다독였다.
앤디 뿐만이 아니라 이승철, 류수영, 김창옥이 출연하는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는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1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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