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안상수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 준비위원장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당 동료의원들을 향한 노래로 메시지를 전했다.
6일 JTBC ‘정치부회의’ 금요 정다방 코너에서는 혁신비대위 준비로 난항을 겪고 있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브루노 마스의 ‘카운트 온 미’를 선사했다.
정강현 야당 반장의 단독 코너인 금요 정다방에 이 노래를 신청한 장본인은 바로 안상수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 준비위원장이다.
안상수 준비위원장은 의원은 당 동료의원들을 향해 “우리 자유한국당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우리 당이 침체를 벗어나 활력을 되찾자는 의미에서 파란 옷을 입고 다닙니다. 괜찮아 보여요? 제 자신, 계파정치의 직접적인 피해자입니다. 이번에야말로 계파정치를 타파하고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는 분들을 비대위원장으로 모셔 오겠습니다. 믿고 지켜봐 주십시오.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다시 일어나 국민들에게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브루노 마스의 ‘카운트 온 미’를 신청합니다”라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