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테이의 수제버거를 이제 홍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지난달 1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성수동 뚝섬골목에서 수제버거집을 운영한 테이와 배윤경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당시 테이의 수제버거는 백종원의 극찬을 받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수제버거 가게는 이제 뚝섬이 아닌 홍대에서 새롭게 운영된다.
최근 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흥이가 난다. 열심히 일한 그대들 #내일은저녁장사만합니다 #수목금토욜까지 #논스톱장사 #정식오픈을앞두고있습니다 #홍대인들이여 #곧 #만나자요 #7월말 #홍대골목 #정식으로찾아갑니다 #끄아아아아 #떨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테이의 수제버거 가게는 오는 7월 말 홍대 상수역 근처에 오픈된다.
또한 테이는 “장사끝. 그리고 신메뉴 #감사합니다 #이번주 #수목금토 #연달아서뵐게요 #뚝섬의마지막 #잘마무리하고 #더좋은곳에서만나요 #아무튼신메뉴 #짱맛 #칠리치즈프라이 #통치킨해쉬브라운버거(가제)”라는 글과 영상을 남겨 기대감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제버거와 칠리치즈프라이는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만드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늘(6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중계 관계로 결방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