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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진선미 사이에서 빛나는 비주얼 뽐낸 50대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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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2018 미스코리아 수상자들 사이에서 빛나는 비주얼을 뽐낸 50대 여배우가 있다.

바로 1967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김성령이다.

최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간만에 떨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김성령-2018 미스코리아 진선미 / 김성령 인스타그램
김성령-2018 미스코리아 진선미 / 김성령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 아메리카요가 박채원, 미 촉촉 이윤지, 선 송수현, 진 김수민, 선 서예진, 미 FRJ Jeans 김계령, 미 레삐 임경민 사이에서 포즈를 취한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50대의 나이에도 빛나는 김성령의 외모와 몸매가 이목을 끈다.

김성령은 지난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했다.

올해는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장으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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