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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내’ 진동한다는 ‘로맨스 패키지’ 101호·105호의 일상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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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로맨스 패키지’에 출연 중인 101호(신동훈)와 105호(김윤상)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105호는 자신의 SNS에 “의문의 투샷 101+105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01호와 105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들은 물오른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로맨스패키지 잘보고있습니다~ 두분다 좋은 인연만나세요”, “길쭉길쭉하고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01호(신동훈)-105호(김윤상) / 105호 인스타그램

한편, 과거 모 항공사에서 스튜어드로 활동했던 101호(신동훈)는 현재 액세서리 사업 중이다.  

반면, 105호(김윤상)은 SBS 아나운서로 건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1988년생인 105호의 나이는 올해 31세다. 

이들이 출연하는 SBS ‘로맨스 패키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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