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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여름에 더 춥다...동굴 속 이색 피서 ‘新 여행 휴가지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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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6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이색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는 울산과 평창의 동굴 두 곳이 소개된다.

첫 번째 이색 피서지는 울산의 ‘자수정 동굴’이다. 이곳은 자수정 채굴 광산을 유원지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총 길이 2KM에 이르는 동굴 내부는 연중 온도 10~15도를 유지하고 있어 한기마저 느껴진다.

동굴 내부 수로에서는 보트 투어와 서커스 공연 등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어우러진다. 이 때문에 동굴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연일 인기몰이 중이다.

두 번째 이색 피서지는 평창에 위치한 ‘백룡동굴’이다. 이곳은 석회암 지대가 만들어낸 자연 동굴로 석순과 종유석 등이 잔뜩 뒤엉켜 장관을 연출한다.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되었다. 국내 유일의 생태 체험형 동굴로 탐험에 합류하면 마치 인디애나 존스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채널A 제공
채널A 제공

백룡 동굴 근처에는 동굴 탐방 후 송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대기 중이다. 송어회를 송송 썰어 채소와 콩가루, 초고추장을 더한 ‘송어회 비빔’ 한 접시를 먹으면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다.

여름철 이색 피서지를 원하는 이들의 지침서가 될 ‘여름에 더 춥다! 동굴 속 이색 피서’ 편은 6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 방송된다.

대한민국을 관찰하라! 트렌드와 궁금함이 모인다면 모든 현장, 모든 테마, 그 어떤 인물도 카메라에 담는다! 본격 인해전술 다큐멘터리 ‘관찰카메라 24’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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