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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고민시X김다미, 95년생 동갑내기의 추억…“자윤이는 명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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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마녀’가 개봉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민시가 올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윤이랑 명희 #자윤이는_명희가_지킨다 #자윤_매니저_명희 하지만 내 친구는 #마녀 개봉 D-7”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미와 고민시가 담겼다.

김다미-고민시 / 고민시 인스타그램
김다미-고민시 / 고민시 인스타그램

교복이 어색하지 않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희 연기 너무 잘했어요ㅠㅠ”,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팬 됐습니다~화이팅!!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민시와 김다미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마녀’에서 각각 명희와 자윤 역을 맡아 절친한 친구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 

한편, 1995년생인 고민시와 김다미의 나이는 24살로 실제로 동갑내기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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