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마녀’가 개봉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민시가 올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윤이랑 명희 #자윤이는_명희가_지킨다 #자윤_매니저_명희 하지만 내 친구는 #마녀 개봉 D-7”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미와 고민시가 담겼다.
교복이 어색하지 않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희 연기 너무 잘했어요ㅠㅠ”,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팬 됐습니다~화이팅!!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민시와 김다미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마녀’에서 각각 명희와 자윤 역을 맡아 절친한 친구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
한편, 1995년생인 고민시와 김다미의 나이는 24살로 실제로 동갑내기 친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