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영화 ‘앤트맨’ 1편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페이튼 리드 감독의 ‘앤트맨’은 지난 2015년 9월 국내 개봉했다.
폴 러드, 마이클 더글라스, 에반젤린 릴리, 코리 스톨 등이 출연한 ‘앤트맨’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언제까지 커져야만 하는가!
마블 역사상 가장 작고, 가장 강한 히어로가 온다!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형 도둑인 스캇 랭(폴 러드).
어느 날 그에게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이 찾아와 수트와 헬멧을 건네며 ‘앤트맨’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
어리둥절 하지만 일단 한번 해보기로 결심한 스캇 랭은 행크 핌의 딸인 호프(에반젤린 릴리)의 도움을 받아 점차 히어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그의 스승이자 멘토인 행크 핌 박사를 도와 핌 입자를 악용하려는 세력을 막아야 하는데.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세계가 이제 그의 손에 달렸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영리하게 웃긴다”, “마블 유니버스의 작은 거인”, “슈퍼히어로 아빠가 줄었어요”, “최소의 크기로 최대의 만족을!”, “마블 스튜디오 장르 진열장에 귀여운 하이스트 무비 추가”, “사이즈의 마술로 재미 쑥쑥”, “요즘 슈퍼히어로들이 잃어버린 걸 되찾아냈다”, “개미처럼 성실한 상상, 깨알처럼 빼곡한 재미” 등의 평과 함께 평점 7.09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앤트맨’의 누적 관객수는 284만 7658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