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SS501(더블에스오공일) 출신 배우 겸 가수 김현중(32)이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6일 키이스트는 논의 중이었던 드라마 ‘시간을 멈추는 그때’ 출연 제의를 받은 김현중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KBS 2TV ‘감격시대’ 이후 4년 만의 TV드라마 출연인 것.
그는 작년 11월 예고 없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헤이즈(HAZE)’를 발표하고 가수로 복귀했다. 12월에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한편 김현중은 유산과 관련, 옛 애인과 법정 공방을 벌였고 지난해 2월 전역 후에는 음주운전 등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그의 복귀소식에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15: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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