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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4년만 안방극장 복귀 확정…여전히 싸늘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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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SS501(더블에스오공일) 출신 배우 겸 가수 김현중(32)이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6일 키이스트는 논의 중이었던 드라마 ‘시간을 멈추는 그때’ 출연 제의를 받은 김현중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KBS 2TV ‘감격시대’ 이후 4년 만의 TV드라마 출연인 것.

김현중/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현중/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는 작년 11월 예고 없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헤이즈(HAZE)’를 발표하고 가수로 복귀했다. 12월에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한편 김현중은 유산과 관련, 옛 애인과 법정 공방을 벌였고 지난해 2월 전역 후에는 음주운전 등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그의 복귀소식에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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