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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 확정 이레, SNS 속 근황에 모이는 이목 ‘여전히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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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을 확정 지은 이레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이레는 자신의 SNS에 “소중한 인연. 두번째 만남. 푸짐하게 가득 시켜 먹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음식점에서  손가락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청량한 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레/ 이레 인스타그램
이레/ 이레 인스타그램

한편, 이레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오늘(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레가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극 중 이레는 박신혜(정희주 역)의 동생 정민주 역을 맡아 걸그룹 멤버를 꿈꾸며 오직 연예인에만 관심을 쏟는 중학생 캐릭터를 맛깔나게 그린다. 특히, 쿨하고 직선적인 성격의 소유자 민주를 통해 현빈(유진우 역)과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쌓는 모습으로 특별한 케미를 드러낼 예정.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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