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무법변호사’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우리민수 마지막 드라마 촬영 현장에 유성이하고 응원하러 갔네. 유성아빠가 많이 아끼는 준기씨와 마지막 촬영이여서 특별한 인연을 축하하는겸. 두사람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뭉클했어요. 근데 저사람은 여기서도 분위기없이 안쓰럽게도 혼자 라면을 끓이고 있네 ... 아... #무법변호사 #무법변호사여러분들수고하셨어요 #그동안우리민수를지켜주셔서감사합니다 #늘분위기파악못하는우리민수 #안오주역할은도대체어떻게한거지? #나도이해못하는데여러분들은오죽하실까? #내일부터집안일열심히하자우리민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무법변호사’ 마지막 촬영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최민수, 강주은, 아들 최유성 군, 그리고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혼자 라면을 끓이고 있는 최민수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최민수가 안오주 역을 맡아 열연한 tvN ‘무법변호사’는 지난 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1962년생으로 57세인 최민수와 1971년생으로 48세인 강주은은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1994년 결혼한 최민수와 강주은은 슬하에 아들 최유성 군과 최유진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