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관악산 여고생 집단폭행, 가해자 “그냥 감옥 갈래”…반성 기미 없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관악산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서도 새로운 사실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일 여고생을 집단폭행하고 성추행한 10대 청초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26일, 27일 이틀에 걸쳐 고등학교 2학년생인 A양을 노래방과 관악산에서 집단으로 폭행,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채널A 방송캡쳐
채널A 방송캡쳐

가해 학생들은 폭행이 이뤄진 노래방에서 주먹을 휘두르며 장난을 쳤고, 폭행 이후에는 “그냥 감옥에 들어가 살겠다”며 아무런 죄의식이 없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며칠 뒤, 한 가해 학생은 자신의 친구에게 폭행 사진까지 보여줬다. 

그러면서 감옥에 ‘그냥 들어가서 살겠다’, ‘애초에 살기도 싫었다’ 등 반성의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청와대에는 만 14세 미만은 형사 처벌받지 않도록 규정한 소년법을 폐지해야 한다는 국민청원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