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금발이 너무해’가 새삼 화제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름다운 금발의 소유자 엘르 우즈(리즈 위더스푼)는 인기 만점의 장학생이며 캠퍼스 캘린더의 모델이기도 하다.
하지만 남부러울 게 없는 나날을 보내던 엘르 우즈에게도 시련이 닥친다.
지나치게 금발(too blonde)이라는 이유로 남자 친구 워너(매튜 데이비스)에게 차이고 만 것.
엘르는 그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워너가 다니는 하버드 법대에 들어갈 것을 결심하게 된다.
로버트 루케틱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01년 개봉작이지만 거의 2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리즈 위더스푼의 리즈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로 유명하다.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금발이 너무해’는 6일(오늘) 오후 4시 2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0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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