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히든싱어 시즌5’ 싸이 편이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8.8%로 ‘히든싱어 시즌5’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이 11.3%를 기록하면서 단 3회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원조 가수 싸이는 공연 베테랑 이미지에 가려진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100% 발휘해 보는 이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등 그야말로 희로애락의 시간을 선사했다.
그 결과 2라운드에서 탈락 위기에 처했던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98표로 역대 최고 득표 주인공에 등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5’ 3회 싸이편에서 원조 가수 싸이가 전 국민을 ‘챔피언’으로 만든 기적의 무대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싸이는 등장부터 싸이였다. 데뷔 18년 차인 그는 18년째 가창력이 늘고 있다며 4라운드에서 90표를 받겠다며 자신감을 보여 이들을 폭소케 했다.
JTBC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0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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