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1000: 최후의 전사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1000: 최후의 전사들’은 아칸 사타예브 감독이 연출한 액션, 모험, 드라마 장르의 작품이다.
18세기 초, 칭기즈칸 제국을 재건하려는 준가 족은 카자흐 민족을 학살하고 폭정을 일삼는다.
가족이 몰살당하고 마을이 불태워지는 것을 목격한 사르타이는 7년 뒤 용맹한 청년으로 장성해 복수를 다짐한다.
사르타이는 카자흐의 독립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청년들을 모아 ‘천 명의 전사들’이라는 결사대를 조직한다.
마침내 준가 족을 몰아내기 위한 결전의 날이 밝고, 사르타이와 ‘천 명의 전사들’은 3만 명의 준가 족 대군에 맞서 역사적인 아니라카이 전투에 나선다.
영화 ‘1000: 최후의 전사들’은 6일 새벽 3시 4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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