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김흥국이 대한가수협회 기금 횡령 혐의에 관해 입을 열엇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흥국은 박일서 전 대한가수협회 수석부회장 등 3명으로부터 대한가수협회 기금 횡령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에 김흥국은 “피소 사실을 확인했다”며 “대한가수협회 회계 장부를 다시 확인했는데, 적법하지 않게 처리된 부분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오해가 있는것같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김흥국은 대한가수협회 관계자들로부터 상해 등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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