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박하나가 왕빛나의 음모에 한발 뒤로 물러서기로 했다.
5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세연(박하나)은 재준(이은형)이 자신을 디자인 도용으로 고소한 디자이너 조안나의 오피스텔을 발견했다는 전화를 받고 만나러 갔다.
둘은 조안나가 경혜(왕빛나)에게 디자인 저작권을 넘겼다는 사실을 알고 경혜를 만나러 갔다.
경혜(왕빛나)는 “내가 조안나에게 은송 저작권을 사준거야. 회사를 위해서 임원들이 나에게 회장 제의하더라. 그리고 홍세연 널 회사에서 쫓아내기로 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준(이은형)은 경혜(왕빛나)에게 “넌 가진게 없지만 내가 있고 언제든지 홍세연을 도와 줄 가족들이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후 세연(박하나)는 경혜를 다시 찾아와서 내가 떠나줄게. 그 대신 조건이 있다. 사라(서혜진)과 차순(이아린)를 승진시켜라”고 말했다.
이어 세연은 “반드시 나는 돌아올거야. 내가 돌아오는 곳은 디자인실이 아니라 여기야. 내 옷들 내 회사 잘 키우고 있어. 그러라고 당해주는 거야”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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