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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계파 갈등’ 자유한국당 향해 띄운 포멘의 ‘떠나가 버려’…비복당파, 김무성 탈당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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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정강현 야당 반장이 계파 갈등을 빚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상황을 노래로 비유했다.    

5일 JTBC ‘정치부회의’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코너에서는 친복당파와 비복당파의 계파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포멘의 ‘떠나가 버려’를 선사했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해당 노래는 밝은 멜로디에 ‘떠나가 버려 / 다 잊어버려 / 너랑 다신 보기 싫어 / 절대 못 만나 / 아니 안 만나 / 너라는 사람 꼴 보기 싫어’라는 가사가 붙여져 있다.

비복당파가 비박계 좌장이었었으며 현재 친복당파의 수장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김무성 전 대표에게 탈당 입력을 가하고 있는 상황을 빗댄 것이다.

정강현 야당 반장은 “김무성 전 대표가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나름대로 책임지는 자세를 보였지만 당권 불출마 의사를 명확하게 하는 이상 탈당 압력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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