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지혜가 촬영 현장에서 유재석을 만나 행복함을 금치 못했다.
지난달 23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유재석 이게 무슨일입니까 세상 모든걸 다 가진 뇨자가된 이느낌 유느님을 만나고 넘 행복했어요~~^^ 해피투게더 녹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이 아닌 유재석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지혜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유재석과의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한 여인~~우리의 연예인이잖아요 지혜씨”, “와..유재석오빵..,!ㅎㅎ지혜씨도넘이뻐융~^^”, “유느님 진짜 늙지도 않아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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