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빈첸(이병재)의 단독콘서트가 티켓 오픈 1분도 지나지 않아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5일 오후 로맨틱팩토리 측에 따르면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티켓과 예스24가 4일 진행한 빈첸의 첫 단독콘서트 ‘아쿠아리움(AQUARIUM)’은 1분도 지나지 않아서 2500석 가까이 되는 좌석이 매진됐다.
빈첸은 지난달 ‘제련해도’라는 EP앨범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각종 국내외 축제에서 섭외 1순위로 불리고 있다
빈첸은 “콘서트 이름이 ‘아쿠아리움’인 이유는 내가 살면서 아쿠아리움에 있었던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라서. 여러분도 함께하는 이 날이 정말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이들 와서 놀아달라. 게스트는 초대박”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빈첸의 첫 단독콘서트 ‘아쿠아리움’은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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