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어제 버벌진트, 스윙스와 5년만에 함께하는 신곡 '어디서 잤어'의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래퍼 산이가 이번엔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를 통해 이전과 확 달라진 이미지의 컴백 화보 3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힙합뮤지션들과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온 포토그래퍼 부바와 함께 촬영한 이번 산이의 컴백 화보는 특히 그동안 산이가 보여주었던 익살스럽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들과는 정반대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산이의 진지하고 남성적인 모습을 세련되게 담아내 180도 달라진 산이의 모습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맛좋은산'으로 정식 데뷔해 최근 발표했던 싱글 '아는사람 얘기'때 까지 항상 자신의 음악처럼 재기 넘치고 유쾌한 모습만을 선보여왔던 산이라 이번 화보를 통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많은 팬들은 "우리가 아는 그 산이가 맞냐?", "래퍼 아니고 연기자 해도 되겠다 멋져", "산이 심지어 섹시하기까지해...", '산이 차도남이었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화답했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산이가 브랜뉴뮤직에서 발표하는 첫번째 앨범이라 그 어느때보다 모든 부분에 신경쓰고 또 신경쓰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아티스트 산이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산이 특유의 유쾌한 모습은 지금껏 워낙 많이 보여왔기에 이번엔 산이가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차갑고 부드러운 모습을 세련되게 담아보려 노력했다"고 밝히며 "산이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산이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며 내일 공개되는 이번 산이의 새 미니앨범 선공개곡 '어디서 잤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흑인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 최강의 트로이카 산이, 버벌진트, 스윙스가 함께한 산이의 신곡 '어디서 잤어'는 내일 6일 정오를 기점으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힙합뮤지션들과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온 포토그래퍼 부바와 함께 촬영한 이번 산이의 컴백 화보는 특히 그동안 산이가 보여주었던 익살스럽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들과는 정반대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산이의 진지하고 남성적인 모습을 세련되게 담아내 180도 달라진 산이의 모습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1/05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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