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윤경이 꼬마 팬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지난달 배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연기도 요리도 열심히할께.. 사랑스런 애기 손님 ♥ 이번주 토요일은 장사 없어요! ㅜㅜ 담주에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나이의 팬이 배윤경에게 남긴 편지가 담겼다.
편지의 주인공은 “언니 요리도 잘하고 연기도 잘해요. 내가 쑥스러워서 말을 잘 못해요. 저가 크면 윤경이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라며 배윤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언니는 어떻게 요리도 잘하고 연기도 잘할 수가 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워ㅠㅠ”, “순수한 팬의 진심어린 편지네요”, “너무 보기 좋은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경은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15: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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