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나이 잊은 ‘수영복·브라탑 콜라병 몸매’ 시선강탈 ‘눈길’…필라테스로 다이어트 성공해 5kg 감량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이주연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식단 조절과 필라테스를 하면서 최근 3주만에 4-5kg을 감량한 그녀는 탄력 있는 몸매로 원피스 수영복부터 브라탑과 와이드 팬츠를 조합한 룩까지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을 패션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진 수지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그녀는 드라마가 끝나면 경치가 좋은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화, 드라마를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주연(나이 32세)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데뷔했다. 

한편, 지난 1월 한 매체에서 이주연과 빅뱅 지드래곤의 열애설·결혼설을 보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