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대사증후군에 대해 알아봤다.
전문의는 “대사증후군은 증상의 묶음이라고 보시면 된다. 한 가지 증상이 또렷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고혈당, 고혈압, 콜레스테롤, 중서지방, 비만 등의 성인병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당뇨병 발생 위험이 10배 이상 증가한다고 말했다.
또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이 공개했다.
허리둘레 남자 90cm 이상, 여자 80cm 이상, 혈압 130/85mmHg 이상, 중성지방 150mg/dl이상 등이 있다.
위의 5가지 중 3가지 이상일 경우 대사증후군이다.
전문의는 “대사증후군이 발생하는 주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다. 비만, 스트레스, 흡연 등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생기면 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1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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