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절대그이’로 컴백을 알린 여진구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진구 오빠의 과거’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아역시절 연기 중인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과 다를 바 없이 귀여운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여진구가 ‘절대그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늘(5일)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진구가 드라마 ‘절대그이’의 주인공 제로나인 역으로 출연을 확정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절대그이’는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제로나인(여진구 분)과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민아 분)의 달콤하고 짜릿한 로맨스를 그린다.
여진구가 연기하는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영구)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다. 우연히 사랑에 상처 입은 특수분장사 다다를 주인으로 맞이하면서 ‘진짜 사랑’을 깨달아 나가게 된다. 독보적 존재감으로 연령불문 모두의 ‘진구오빠’로 불리는 여진구가 설렘 모드를 풀장착한 제로나인으로 완벽 변신해 달콤하고 귀여운, 때로는 터프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안방을 휘감을 예정이다.
여진구가 주연을 맡은 ‘절대그이’는 사전제작으로 7월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