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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이블랙, 아내 마리와 춤으로 교감…”행복한 삶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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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제이블랙이 아내 마리와 춤으로 교감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제이블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블랙 & 마리 댄서로서 부부로서 이 두 포지션에서 다 공감할수 있는 행복감은 정말 너무 아름답고 찬란하다 표현하고 싶습니다. 춤으로 감정을 섞을수 있는 이 행복한 삶에 또 한번 감사함을 가집니다. #제이블랙 #마리 #2pac #댄스 #대화 #춤 #교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춤을 추고 있는 제이블랙과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리-제이블랙 / 제이블랙 인스타그램
마리-제이블랙 / 제이블랙 인스타그램

특히 춤으로 소통하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제이블랙과 마리는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8월 결혼했다.

1982년생인 제이블랙의 나이는 37세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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