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라디오를 통해 근황을 직접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8시, 이엑스아이디 솔지는 네이버 V 라이브 공식 계정을 통해 “오직 제 목소리로만 전해 드리는 방송,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전하며 라디오 ‘솔지의 보이스 시즌 2’ 첫 방송을 진행했다.
솔지는 “여러분이랑 소통할 수 있고 자주 얘기를 나누고 싶은데 뭘 해보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했던 ‘솔지의 보이스’를 부활 시켜 보자고 해서 시즌 2를 시작하게 됐다”며 매주 만날 것을 약속했다.
근황을 묻는 팬에게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으로 쉬고 있었다. 지금은 항진증의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연습도 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솔지는 “쉬는 동안 ‘덜덜덜’ 안무를 배웠다. 오랜만에 춤을 추는 거라 정말 재미있었다”며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0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